마루심 소식&언론보도

2024년 블루리본서베이 수록

마루심(주) 2024-03-04 조회수 54,335



일본 현지의 맛을 살리며 <히쯔마부시>를 국내에 최초로 도입한 마루심이 2024년에도 블루리본서베이에 수록이 되었습니다. 

이로써 2017년부터 8년 연속으로 수록이 되었습니다. 


(이 외에도 메뉴판닷컴 추천맛집, 식신 최우수 레스토랑, 블루스트리트 맛집, 망고플레이트 인기 맛집 등 국내 외식업 평가에서 매년 좋은 평가를 받으며, 고객님들의 사랑을 받고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며 발전하는 <마루심>이 되겠습니다. 






블루리본서베이란? (출처 : 네이버(시사상식사전)


블루리본 서베이



 2005년부터 발행을 시작한 국내 최초의 맛집 안내서로, 자체 웹사이트를 통해 수집한 일반인들의 평가 데이터를 반영하여 매년 발행되고 있다. 평가 결과를 점수가 아닌 블루리본의 개수로 나타내는 것이 특징이다.


외국어 표기



Blue Ribbon Survey(영어)


2005년부터 발행을 시작한 국내 최초의 레스토랑 가이드로프랑스의 미슐랭가이드(평가원이 평범한 손님으로 가장해 평가하는 방식)와 미국의 자갓 서베이(일반인들이 점수를 매기고 평가에 참여하는 민주적인 방식)의 장점을 하나로 합쳐 만든 안내서이다일반인들의 설문조사에 바탕을 두고전문가 평가를 통해 맛집을 선정하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블루리본에서는 1년 내내 자체 웹사이트(https://www.bluer.co.kr)를 통해 맛집 평가를 수집하고그 데이터를 반영하여 '전국 편(서울 제외, 전국의 맛집)'과 '서울 편(서울의 맛집)'으로 나누어 매년 2회 블루리본 서베이 안내서를 발행하고 있다책에 수록된 식당과 카페들은 블루리본의 웹사이트와 앱에서도 찾아볼 수 있으며책에는 수록되지 못한 5000여 곳을 추가로 검색해볼 수도 있다.
 
한편블루리본 서베이 안내서 2023년판부터는 개인사업자나 오너셰프의 업장을 중심으로 평가했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프랜차이즈나 기업형 브랜드 맛집도 평가에 추가하였다.

평가 방법 및 평가 결과

본래 블루리본 서베이는 일반인들의 1차 평가에서 선정된 블루리본 2개인 맛집 중에서 전문가(블루리본 기사단)의 평가를 통해 블루리본 3개인 맛집을 선정해 왔다. 그러다 2019년판부터는 전문가 평가단의 최종 평가를 없애고 일반인 평가자의 점수만을 기준으로 하여 블루리본 3개 여부를 결정하고 있다. 블루리본은 그 이유에 대해 2005년부터 축적된 독자들의 평가가 갈수록 전문가 평가단의 평가와 동일한 결과로 수렴되기 시작해서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평가 결과는 점수가 아닌 블루리본의 개수(1개부터 3개까지)로 표시되고 있는데, ▷블루리본 1개는 '재방문하고 싶은 곳' ▷블루리본 2개는 '주위 사람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곳' ▷블루리본 3개는 '자신의 분야에 가장 뛰어난 솜씨를 보이는 곳'이다. 그리고 이 블루리본 평가를 받은 식당이나 카페는 그 입구에 블루리본 스티커가 부착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블루리본 서베이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